제 26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 안내 드립니다.
페이지 정보

본문
「피조물의 노래」는 프란치스코와 글라라의 이름이 불리워지는 곳이면 어디서나 사랑을 받았습니다.
우리에게는 ‘태양의 찬가’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져 있지요. 세상의 모든 피조물 안에서 하느님을 찬미하도록 이끄는 이
아름다운 노래는 움브리아 평야가 내려다 보이는 산다미아노 성당에서 지어진 후 두 차례에 걸쳐서 평화와 죽음에 대한
구절들이 첨가되어 완성됩니다.
「피조물의 노래」가 성인의 손에서 탄생한지 800주년이 되는 올해를 기해서 프란치스칸 연구소는,
다양한 신학적 철학적 관점을 더해 이 노래를 더욱 풍요롭게 불러보는 제 26차 프란치스칸 영성 학술 발표회를 준비합니다.
- 다음글제25차 프란치스칸 영성학술 발표회 영상들 24.10.30